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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연휴가 시작됐다.
본전 생각이나서 디즈니플러스를 켰다.

리들리 스콧 감독...
두시간반이 넘는 런닝타임이지만 믿고 가는거다.

원작은 실화에 바탕을 둔 소설

사실 포스터만 보고는 끌리지 않는다.
더군다나 시대물을 즐기지않는 사람들은...
나도 그 중 하나지만 본시리즈를 반복해서 볼만큼 맷 데이먼 팬이기에 선택했던것 같다.
시작은 그랬지만 한번 플레이하면 절대 멈출수없다. 그정도로 집중되는 연출이다.
카톨릭 신자라서 더 몰입됐나? ㅎ
맷 데이먼, 아담 드라이버, 조디 코머
한 사건을 두고 3명 각자의 입장에서의
진실을 보여주고있다.

십계명 중 아홉번째 구절을 어기게 되면서
사건은 발단한다.
아담 드라이버라는 배우는 스타워즈 한솔로의 아들역할로 처음접해서 그런지 배신자의 이미지가 강했다. 선입견이란게 이래서 무섭구나 ㅎ
152분이 길게 느껴지지 않을만큼 재미있게 본 영화였고, 앞으로 디즈니 플러스에도 볼거리가 가득 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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