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처인구 김량장동 중앙시장 수제비 맛집 '엄마손칼국수'

용인시 처인구 김량장동 중앙시장 수제비 맛집 '엄마손칼국수'

오전 11시가 조금 넘었는데 벌써부터 줄이...

15분쯤 기다려서 입장한 식당내부...

다대기랑 청양고추 그리고 후추...

칼국수 입장...
양보고 놀랐다...
특이하게 고명이 투박하게 자른 김...
왠지 성의 없게 느껴짐...

밑반찬 김치는 두 종류...
겉절이와 묵은지...
번갈아가면서 먹기에 너무 좋다...
처음엔 묵은지로 달리다가 마지막에 가서는 겉절이가 너무 맛있었다...

수제비...
와... 둘 다 양이 어마어마하다...

김치는 무한리필...

오리지널로 반쯤 먹다가 청양고추와 대대기를 풀어서 나머지 흡입...
칼국수 수제비 둘 다 좋았다...
특이한 점은 칼국수에는 감자가 들어있고 수제비에는 없었다...
칼국수는 남자에게도 버거운 양이였다...
특별한 맛은 아닌데 자극적이지 않고 은근한 감칠맛이 있었다...
다음에 또 방문하고 싶은...
줄 서서 먹는 칼국수 수제비 맛집 '엄마손칼국수'

엄마손칼국수
경기 용인시 처인구 금학로 343
https://naver.me/5B1vph3b

엄마손칼국수 : 네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