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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nd/디자인

2023년 6월 여름 이케아 기흥점 쇼룸 인테리어 소품 구경 - part 3

by 퍼플디자인 2023. 7.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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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6월 여름 이케아 기흥점 쇼룸 인테리어 소품 구경 세 번째 이야기...

카페의 인테리어 디자인을 제안하다.
테라조 타일과 겨자색의 포인트 벽면이 뭔가 안 어울릴 것 같으면서도 찰떡...

갑자기 궁금해지는데 이케아는 페인트 어디꺼쓰지?

설마 벤자민 무어는 아니겠지? ㅎ

올여름 이케아의 추천 컬러는 옐로계열인가 보다.
여기저기서 계속 노출되는 노란색...

남자의 로망 서재...
이렇게 어두운 티크 또는 오크 마루에 우드소재의 수납장 책장을 매치하기는 참 난해한데 묘하게 스며든다.

이케아는 역시 인테리어 코디, 디스플레이의 장인인 듯...
이런 네이비 컬러도 참 예쁘네...
색깔 참 잘 쓴다.

게이밍 룸...
게임하고 싶다...

침대 프레임 헤드 쪽 저런 파티션의 느낌도 좋다.  가벽을 만드므로 인해서 침대배치에 안정감도 주고, 동선의 변화를 만들어 낼 수 있다.

역시 북유럽 감성의 욕실세팅...

반건식 느낌의 욕실이다.

이 색상 뭐지 느낌 너무 코지한데...
살구색 컬러칩보고 찾아봐야겠다.

오 이건 육각타일...
헥사곤 비얀코 타일이라고 바닥에 많이 사용했던 타일인데 벽에 사용하니 새롭게 느껴진다.

아메바? 꽃모양 패턴의 침구류도 레트로스럽고 예쁘게 느껴진다.

무채색에 모던한 느낌도 좋다.

이런 정신 사나운 스타일도 좋아하는 분들이 있겠지... 개인의 취향을 존중하자...

나이가 들면서 앤틱 한 느낌의 가구와 인테리어 소품들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예전에는 거들떠보지도 않았건만...

활동이 거의 없는 침실은 어두운 분위기로 유지하는 게 취침에 도움이 되는듯하다.
어두운 색상의 벽지나 페인트컬러 그리고 다크 한 가구들로 톤다운을 시켜주어서 톤온톤 느낌으로...

타일 예쁘다.
시공이 까다롭고 손이 많이가는 작업들이 역시 더 눈이 가고 예쁘게 느껴진다.

바닥이 어두워야 한다는 고정관념도 깨버리는구나...
이케아 쇼룸 구경 포스팅으로 3일을 이어가다니...
내일 4편으로 마무리해야겠다.

이케아 기흥점
경기 용인시 기흥구 신고매로 62 이케아 기흥점
https://naver.me/FBwD66sU

이케아 기흥점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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